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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 전통혼례·혼수용품·초례상·혼례복 체험공간 등 마련

겨울방학기념 기획전“인륜지대사, 맺어지다.”

내년 2월 27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서 혼례 관련 특별전 열려

사진설명 : 함(函) / 21×17.5×18㎝ / 광복 이후(사진제공=세종시청 문화예술과)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내년 2월 27일까지 ‘혼례’를 주제로 한 기획전 ‘인륜지대사, 맺어지다.’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인생의 전환점이자 큰 행사인 혼례와 관련한 유물을 전시해 결혼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 유물은 ▲혼서지, 사주단자 등 전통 혼례 관련 문서 ▲재봉틀, 반짇고리 등 혼수용품 ▲원삼, 단령, 목화, 사모관대 등 전통 혼례복 ▲웨딩드레스, 턱시도 등 현대 혼례복 ▲ 초례상 등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는 결혼 준비부터 식을 올리기까지 시간순으로 구성됐으며, 관람객들은 단계별 혼례의 문화와 풍습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설명 : 혼서지(婚書紙) / 10×41㎝, 50.5×41㎝ / 조선시대

1부에서는 전통혼례와 근현대 결혼식의 준비과정을 조명하며, 예법에 따라 작성된 혼례 문서와 관련 유물을 통해 전통 혼례의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근현대 시대 변화상을 가늠할 수 있는 혼수용품도 전시해 당시의 생활사도 엿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온마을의 잔치였던 혼례식 날을 주제로, 대표적인 혼례 음식인 국수를 삶을 때 사용했던 주방 식기, 도구, 반상 등을 전시한다.

3부에서는 혼례복과 더불어 초례상을 전시하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입는 혼례복을 전통과 현대로 나눠 비교·전시한다.

마지막으로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혼사진과 초례상을 함께 전시하며, 오징어 가면 만들기, 아이들을 위한 혼례복 체험 공간 등도 마련했다.

사진설명 : (왼쪽)떡살 / 지름 7㎝, 39×3㎝ / 조선시대, 광복 이후, (오른쪽)국수채 / 39.7×16㎝ / 광복 이후

전시회 관람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sejong.go.kr/museum.do)을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 044-300-883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1월 1일과 설날 당일을 제외한 그 외 기간에는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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