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첫번째 공식 세종종촌동 지점 개점식

NH농협 세종영업본부(본부장 이창현) 세종 종촌동지점 (초대 지점장 유행준)은 지난 8월4일 세종시 도움3로 105-7번지(종촌동 메디케어빌딩 2층)에서 세종영업본부의 공식적인 첫 번째 지점으로 업무를 시작 했으며 오늘 오전 9시 종촌동지점 현장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질 높은 금융 써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정부청사등과 대단위 아파트 단지등이 들어서는 세종 신도심 지역의 요지인 종촌동에 NH농협 세종영업본부는 지점을 열어 지역 시민들의 금융거래를 활성화 시킴은 물론 각종 공과금 납부 창구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한다는 자부심으로 지점을 운영하겠다고 유행준지점장은 첫 소감을 밝혔다.

▲ NH농협 세종영업본부 유행준 종촌동지점장

한편 이날 지점 개점식에서 이창현 본부장은 세계적인 명품도시 세종시의 위상에 걸맞는 농협금융이 될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노력하고, 100% 순수한 우리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농협을 이용해 주는 것도 애국하는 길이라고 밝히며 지역민들의 고객 유치에도 각별한 관심과 이용을 부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오늘 개점식에서 유행준 지점장은 개점식 축하 화환 대신에 성금을 받아 세종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20kg 100포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를 통하여 기증하는등 새로운 세종시에 걸맞는 감동적인 개점식을 갖어 지역과 함께 하는 NH농협의 위상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었다.

초대지점장으로 발탁이 된 유행준 지점장은 세종시 연서면 출신으로 연서중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 경제학과 졸업, 한남대 협동조합과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0년에 농협에 입사하여 충남지역본부 금융팀,충남지역보증센터 팀장등 농협의 중요 보직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정통 금융인으로 평소 친화력과 업무능력이 탁월하여 주변의 신망이 두텁기로 평이 나 있어 세종영업본부 이창현본부장의 신임이 각별하다고 한다.

NH농협 세종영업본부 이창현 본부장의 축사

오늘 개소식에는 농협중앙회 이주선 이사와 세종농협조합장등과 김택복도담동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종촌동지점의 개점식을 축하 하여 주었다.

세종인뉴스 기자  webmaster@sejong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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