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두루초 김정재 선수 첫 금메달 쾌거

세종시 두루초등학교 6학년 김정재 선수가 금매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정재 선수 부모)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2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품새)에서 세종시 고운동 소재 두루초등학교 6학년 김정재 선수가 출전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선수권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 오늘까지 4일간 초·중·고·대학·일반부의 품새 종목 경기가 이어진다. 

김정재 선수는 지도해 주신 코치선생님과 함께 아낌없는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교장선생님과 항상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초등부 품새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재 선수는 6학년생으로 앞날이 촉망되는 태권도 유망주로 국가대표가 되는게 꿈이라고 한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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