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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곤 시의원 후보, 선거방해 혐의 나성동 3단지 입대의 선관위 신고

김양곤 후보, 나성동 3단지 입대의를 선거운동 방해로 선관위에 신고

입대의 의결이 제대로 이뤄진 것인지, 현수막 설치 비용 출처 확인 선관위 요구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나성동 김양곤 후보는 5.23(월) 자신의 선거 현수막을 ‘정치이념 현수막’이라고 비난하며 철거 요구 현수막을 바로 옆에 걸고 성명까지 발표한 나릿재마을 3단지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대연, 이하 입대의)를 선거방해 혐의로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도 하나의 축제라고 생각해 웃자고 길이 54.5m 높이 2.75m의 아주 긴 현수막을 걸었는데, 나릿재마을 3단지 입대의에서 정치이념 운운하며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어 유감이라면서 이 같은 선거방해 행위에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첫째, 선거방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기초이며 그 핵심이다. 공정한 선거를 저해해서는 안 된다.

둘째, 정치이념 현수막이란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선거 현수막에는 후보자의 사진과 이름, 경력 2개(서울대 졸업, 국정원 18년 근무), 구호 1개(쾌적하게 안전하게 청렴하게)를 적었을 뿐이다.

셋째, 선거현수막 설치부분은 상가 공용부분이다. 상가관리단의 수익사업대상이어서 5.19〜6.1까지 14일간 선거현수막을 걸기 위해 110만원을 지불하였다. 입대의에서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다.

넷째, 나쁜 의도가 있다고 본다. 선거현수막을 걸고 나서 불과 이틀 만에 입대의 명의로 크레인을 사용해 반대 현수막을 걸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단체를 이용한 행위이므로 입대의 의결이 제대로 이뤄진 것인지와 비용의 출처 확인을 선관위에 요구한다.

다섯째, 떳떳하지 못하고 비겁하다. 단체를 부추겨 그 뒤에 숨어 선거를 방해하고 특정 정당의 입장인 것처럼 노란색을 사용했다. 참고로 정의당 세종시당 사무처장이 자신들과는 관련 없다고 유감의 뜻을 전해왔다.

선관위에 요구한다. 위법한 사실이 있으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여 다시는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김양곤 후보 프로필

△ 서울 출생 △ 서울대 사회교육과 졸업 △ 서울대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과정 수료 △ 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 전 국가정보원 직원 △ 전 駐브라질 대사관 소속 외교관 △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수석대변인 △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자문위원 △ 현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균형발전 위원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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