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세종=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세종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15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식 가졌다.

전달식에는 LH세종본부 손수명 사업부관리처장, 김진석 부장, 누리그룹홈 이한숙 센터장, 윤미란 사무국장과 세종사랑의열매 안성구 회장, 박은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루어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규 아동·청소년 양육시설에 전달되어 아동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LH세종본부 손수명 사업부관리처장은 “세종시 안에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LH세종본부는 출범이후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소와 독거노인 생활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왼쪽부터 사랑의열매 박은희 사무처장, 누리그룹홈 윤미란사무국장, 이현숙센터장, 사랑의열매 안성구회장, LH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손수명 사업부관리처장, 김진석 부장

김정훈 기자  wpql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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