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클럽 "기자 윤리강령 선포식" 및 법인전환 창립발기인 대회 가져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기자윤리강령"선포식에서 선서를 받고 있는 김부유회장(사진=세종인뉴스)

[대전=세종인뉴스/자체] 세종인뉴스 편집국 = 한국 인터넷 언론의 새로운 지평이 지난16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경희실에서 열렸다.

이날 '참 언론, 대한민국 중심언론'을 지향하는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이 대전에서 '2015년 사단법인 창립총회 및 윤리강령 선포식'을 갖고 원대한 출발을 선언했다.

특히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며 ▲정당한 취재활동과 취재원을 보호하고 ▲'참 언론인'의 품위 유지를 기자윤리강령으로 정하고 정직하고 정확한 보도를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윤리강령 선포식 후 김부유회장은 신임 사무총장에 구병준 Cnn21방송 전무이사, 사무처장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경영지원국장 한국인터넷뉴스 김근식이사,보도편집국장 노동일보 김정환대표, 이사에는 장 석 Cnn21방송 사회부 기자,뉴스클릭 신광순 대표, 자문위원 임우연 빈 그스타퍼말러음악원 겸임교수를 각각 임명하였다.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신임 구병준 사무총장(우측)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신임 차수현사무처장

신임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후 김부유회장의 주재로 기자클럽의 사단법인화 계획(안) 및 자체  사업계획(안) 보고 건을 다뤘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단법인을 위한 임원 재구성과 직제구조 개편 등을 논의했으며 사단법인의 구체적인 계획(안)을 밝혔다.

주요 사업 안건으로는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회원사간의 공동보도체제 구축  ▲보도 전문 분야를 강화한 인터넷 판(홈페이지) 구축 ▲공신력 있는 언론클럽으로 성장하기 위한 내실있는 조직체제 운영 ▲회원사간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의 김부유 회장(세종in뉴스 대표)은 "수 많은 언론사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참 언론인들이 모인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의 출발을 축하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의 회원사들과 함께 국민을 위한 보도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곧 바로 사단법인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사단법인화를 위한 임원 재구성 및 직제구조 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의 이광호 상임고문(한국인터넷뉴스)은 "오늘 회원사들을 (이렇게)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회원사끼리 서로 손을 잡고 국민들에게 참다운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의 김근식 경영지원 국장은 알찬 경영을 위한 수익 창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고, 구병준 사무총장(CNN21방송 전무이사)은 모범적이고 강한 기자들의 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심의한 후 일부 수정안과 함께 원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안건으로는 ▲사단법인 설립에 따른 정관 제정 건 ▲사단법인(준)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조직기구표(안) 승인 건 ▲사단법인(준)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사업계획 보고 건 ▲대한기자협회 MOU 체결건 ▲ 조직구성 및 회원정리 회장 위임건등이다.

▲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창립발기인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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