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주민화합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 도심지역 환경정비등 시민의식 함양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회원들(사진=세종인뉴스)

[세종=세종인뉴스/자체] 임규원 = 민족 최대 명절인 중추절을 앞두고 명품 세종시민의식 함양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유용철)가 그 단체로, 현재 시 협의회를 비롯한 13개회 조직의 구성원 700여 명이 꾸준히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훈훈한 미담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둔 9월 한 달을 '명품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으로!' 라는 목표를 세우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초청 한국문화체험 캠프, 청소년유해환경추방 야간 순찰활동, 추석맞이 국토청결운동, 무연분묘제초작업, 나눔의 이웃 밑반찬 만들어 주기, 농촌 어르신 이⋅미용, 중증재가환우 이동목욕봉사, 4대악척결 캠페인 등 읍·면·동 위원회별 지역실정에 맞는 민간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호응을 받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회원들

이에 유용철 회장은 “소속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주인의식으로 동참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명품 세종시 건설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민간운동을 발굴해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면서 “나 자신부터 실천하는 작은 봉사, 작은 친절운동이 확산되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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