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돼지 농장 화재 발생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25일(일) 낮 12시1분쯤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3개동을 모두 태우고 1개동은 그을림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30분만에 119 화재진압대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 발생 진압은 전의면 돈사 인근에서 큰 연기가 난다는 신고전화(12시01분)를 접수한 119 소방대에서 즉시 45명과 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21대를 현장에 투입해 오후 1시15분경 완전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피해로는 사육하던 돼지 800여마리가 소사 했고 기타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서범석 기자  sbs78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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