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팝스-아스피린센터, 독서 프레젠테이션쇼 성황리 마쳐

본래 2회 교육이었으나 호응에 힘입어 추가 2회 편성해 진행

▲ 라이징팝스와 아스피린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데아를 디자인하다’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라이징팝스)

[서울=세종인뉴스] 박미르 기자= 프레젠테이션 전문 스타트업 라이징팝스(대표 김근식)가 창업 인큐베이팅센터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와 공동주최한 프레젠테이션 무료특강 ‘이데아를 디자인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 논술 교육이 독해와 글쓰기 중심이었다면, ‘이데아를 디자인하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청중들 앞에서 발표하는 새로운 독서교육이다.

이 특강은 본래 2회로 계획했었지만,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로 2회를 더 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다른 교육 프로그램들과 달리 학부모들보다 참가한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는 것이 주최 측의 의견이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윤민준 학생은 “기존 논술 수업은 쉽게 따분해지기 쉬운데,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니 집중이 잘 됐다”고 말했다.

라이징팝스 김근식 대표는 “처음 진행하는 교육임에도 호응이 좋아서 놀랐다”고 말하면서 “올해 연말에 은평구 주위에서 개최를 하고자 준비 중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라이징팝스 소개]
대중 속에서 고객을 찾고,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이다. 정통PR을 중심으로 바이럴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박미르 기자  giddb1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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