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택견, 대기놀이 등 전통공연 진행

지난 2019 제12회 독락문화제(연극공연) 공연 모습(자료제공=세종문화원)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22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나성동 도시상징 광장에서 세종의 역사인물 임난수장군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탄신 681주년 기념행사인 이번 행사는 ‘임난수 장군 세종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군 소개, 장군상 시상(모범 군인 및 경찰), 사물놀이, 택견 마당극, 대기놀이, 사자춤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 행사이다.

‘독락문화제’는 임난수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매년 4월 22일 개최하는 행사로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이 주최하고 독락문화재단(이사장 임헌방)이 후원한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였으나 올해부터 다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시민여러분이 새롭게 조성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였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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