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최고의 공중강하팀, K-9자주포의 위용

▲ 한국군 최강의 K-9자주포, 한번 주유로 서울-부산까지 기동할 수 있다(사진=세종인뉴스)

▲ (사진=세종인뉴스)K-9자주포의 발사준비 장면(계룡대에서 발사할 경우 청주까지 사거리에 들어간다)

[계룡대 = 세종인뉴스]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기자 =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개최된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지난 주말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 발길이 이어졌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육군장비 종이모형 접기도 현장에서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으로 육군의 최신예 장비인 K2전차, K9자주포, 수리온헬기 등의 도면을 받아 현장에서 부모와 함께 직접 조립하는 참가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계룡시의회 김미경의원의 초청으로 지난 4일 기자가 방문한 지상군페스티벌은 예년과 달리 3군본부 비상활주로만이 아닌 지역상권에 도움을 주기위하여 계룡시내에도 각종 전시와 참여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 계룡시 해군동지회(회장 박종식)와 함께한 김미경시의원(사진=세종인뉴스)

올해 지상군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수리온 헬기 등 88종의 한국군 전투장비와 팔라딘 자주포 등 8종의 미군 전투장비도 전시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 이후 주말을 포함해 나흘 동안 관람객 55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며, 계룡시의회 김미경 의원은 자신과 같은 의정활동을 하는 천안시의회 의원 초청등 전국의 많은 지인들에게 지상군페스티벌을 홍보하며 계룡시 홍보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날 김미경의원의 안내로 둘러본 지상군페스티벌 이모저모를 촬영했다.

▲ 해군 해난구조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남매들(사진=세종인뉴스)

▲ 대한민국 최강의 핵심전력 특전사 고공침투팀(사진=세종인뉴스)

▲ K2전차와 공격형 장갑차의 합동기동훈련과 헬기들(사진=세종인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해군 부스에서 체험행사를 하는 관광객 가족(사진=세종인뉴스)

▲ 1800미터 상공에서 낙하를 하는 특전사 최고의 정예 고공침투팀(사진=세종인뉴스)

▲ 기동중인 지상전의 왕자 한국형 K-2전차(사진=세종인뉴스)

▲ 육군 핵심전력 K2전차가 연막탄을 내뿜으며 전장을 누비는 모습(사진=세종인뉴스)

▲ 헬기레펠중인 한미 특수부대원들(사진=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