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 재현 공연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 재현 공연(2015. 10. 30.)"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서울=세종인뉴스/자체] 김부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10월 30일(금)과 31(토) 이틀 간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 앞에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재현한 <왕조의 꿈, 태평서곡>을 선보인다. 첫 날인 30일 오후 관광객 및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날 정조 역에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조선시대 왕을 연기한 탤런트 이민우 씨가 맡았고, 혜경궁 홍씨 역에는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박정자 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