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여류작가 서은진 전시회

부산 갤러리 마레(MARE)에서 열린다

▲ 부산 갤러리 마레(MARE)에서 열리는 전사회 안내 이미지[사진제공=서은진작가]

[세종=세종인뉴스/자체] 김부유 기자=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아름다운 이 계절 주목할만한 전시가 열린다.

부산 갤러리 마레(MARE)에서 서은진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

서은진 작가는 닭과 새·학·고려청자·소나무등 우리의 것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만들며 재료는 유화물감이 아닌 한지이다.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닭작품 이외에도 화초장 시리즈를 선보이며 대상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형태를 종이자체로 구사한다​.

서은진 작가는 이미 내년 한국과 이태리·미국, 호주· 베트남·캐나다 벤쿠버등 전시 스케쥴을 소화 해야 하는 주목 받는 작가이다.

▲ “현대 미술제인 L.A아트페어” 서은진 작가의 출품작 화초장1

▲ 화초장2

또한 그녀를 주목할 이유는 내년 1월에 열리는 미국 남가주의 최대 “현대 미술제인 L.A아트페어”에 한국 갤러리 소속이 아닌 미국 갤러리 소속으로 한국계 화랑을 총 기획한 Hoojung Lee(이후정Director of Korean Affairs)에 의해 서 은진 작가의 작품이 발탁되는 행운을 찾이했다.​

그녀의 작품 화초장 시리즈 3작품이 아트쇼에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이 닭의 해인 만큼 서은진 작가의 닭 작품과 화초장 시리즈는 날개를 달듯하다.

이미 외국의 몇 몇 컬렉터들은 그녀에게 작품을 의뢰한 상태이다.

이후정 디렉터가 기획한 내년 아트쇼에서는 특별 부스

▲ 화초장3

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로스트 ,할러윈 LED 뮤직-투-라이트쇼를 펼친 유명 불빛 디자이너인 마크 브릭만(Marc Brickman)의 전시도 화려하게 펼져질 예정 이다 .

서은진작가는 서울 선화예술고 졸업 후 이화여대 조소과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영국 LONDON에서 미술수업을 수료했다.

서은진 작가는 표현주의 3세대 작가로서 세종시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 중동 등에서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은진작가의 페이퍼아트는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싶어하는 야심찬 의지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중심도시 세종시를 대표하는 서은진 작가의 세계를 향한 행보가 기대된다.

갤러리마레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336-36수영만 아이파크 상가201호 tel:051-757-1114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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