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밀알복지재단·세종중앙재단에 물품 후원

매년 지역사회에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굿모닝월드

▲ 실크아미노산은 당뇨병 치유 및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제품이다

[세종=세종인뉴스/자체] 김부유 기자 = 굿모닝월드(대표이사 김선명)는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재단(대표 민병원)에 3억6,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굿모닝월드는 지난 9월과 10월 굿모닝월드 주력 제품인 실큐아미노산과 실큐 맥스파워 옥타코사놀, 아연, 실큐 엔자임 발효효소 제품을 각 재단에 전달했다.

두 재단은 이번 후원 물품을 관할 지역 노인복지관 등 지역 어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과 세종중앙재단 관계자는 “굿모닝월드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 물품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월드는 두 재단에 매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편 굿모닝월드는 지난해 ㈜굿모닝월드(대표 김선명)가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재단(대표 민병원)에 ‘굿모닝 실큐 티로신’과 ‘모닝락’ 등 건강식품 500여개(77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지난 2014년 12월26일 밝혔다.

▲ 지난해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재단(대표 민병원) ‘굿모닝 실큐 티로신’과 ‘모닝락’ 등 건강식품 500여개(7700만원 상당)후원

굿모닝월드는 지난 2014년 12월 24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세종중앙재단과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에덴교회 주최로 열린 ‘2014년 성탄의 밤 하나됨의 울림’ 행사에서 건강식품을 후원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당시 세종중앙재단 민병원 대표이사는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굿모닝 월드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지역 어르신과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선명 대표이사는 이어진 축사에서 “굿모닝월드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에 힘을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가 노인과 청소년 등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댄스와 노래, 민요, 난타 등 세종중앙재단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식사가 이어졌다.

한편, 굿모닝월드는 세종중앙재단뿐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도 마찬가지로 7700여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후원하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크아미노산은 당뇨병 치유 및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제품이다. 월드웨이는 1999년 1월 15일 창업하여 현재까지 약 7년동안 검증된 회사로 세종시 전의산업단지내 1,400천평 부지에 500억 정도를 투자하여 자회사 월드웨이(주)설립 월드웨이는 생명공학 연구소, 서울대 화학공정 신기술 연구소, 미국 캘리포니아 분자생물 연구소와 공동연구 끝에 실큐 한가지 제품만을 생산 한다고 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큐제품은 유리아미노산보다는 펩타이드화 되어있는 성분이 타 제품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있으며, 아미노산 제품은 펩타이드 성분이 얼마나 고순도 인지에 따라 효과와 효능이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한다.

펩타이드란 아미노산이 2개 이상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뜻하며, 모든 세포는 수 만가지의 유리아미노산 연결 구조로 되어 있는데, 즉 유리아미노산 하나 하나가 연결 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펩타이드화 되어 있으면 세포의 원료아미노산의 결합형태가 훨씬 수월하여 세포 활성화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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