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연말 기초치안 확립위해 강력단속 추진

▲ [사진설명] 세종경찰서 조치원지구대의 야간순찰활동 사진

[세종=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세종경찰서 부강파출소, 연말연시 기초치안 확립 위해 음주 후 시비·소란　·길에 쓰러져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모든 기초질서 행위 강력단속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연말연시 기초치안 확립 차원으로 술에 취해 기초질서를 무력화하고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 술에 취해 시비·소란·구토·인사불성 등 길에 쓰러져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모든 기초질서 위반행위 등에 대하여 사회정화와 기초질서 확립차원에서 경범죄처벌법을 적용 중점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회식 등 술을 마시는 사회 분위기가 고무되어 이로 인한 음주행위자의 자정능력이 약해지고 공격성이 두드러지는 현상이 생기는 등 스스로 자초한 위험범으로 폭력행위, 시비·노상방뇨·구토·인사불성 등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와 노상에서 잠이 들어 112신고 폭증 등 경찰의 중요 신고사건 출동 대처능력을 약화 시키는 문제점이 발생하여 범죄예방 등 기초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 처방이라고 하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세종시 뿐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음주후 소란행위와 폭력행위등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자칮 잘못하면 시비에 휘말려 상대방과 멱살을 잡고 응대만 하여도 시비과정이나 결과는 도외시하고 쌍방폭력으로 입건하여 벌금을 내는 경우가 많아 전과자가 양산되는 추세에 비추어 타인과의 시비는 아예 피하는게 좋다.

특히 사회적 약자나 여성들이 남성들에 의하여 폭행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해도 가급적 112에 신고하여 경찰관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약자를 구해주거나 말리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조그만 상처라도 입히거나 뺨을 한대 때려도 무조건 쌍방 입건을 하는 법 적용으로 본의 아니게 곤욕을 치루고 전과자가 된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