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커스 정치행정
서구청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완료대전 서구청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낸 「여성친화 행복마을」

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낸 「여성친화 행복마을」

행복책방, 여성안심무인택배보관함, 안심벨, 미니쉼터 조성

[대전=세종인뉴스]  대전시 서구청은 22일여성친화 행복마을에 대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서구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사업비 5천만원(시비 100%)을 투입해, ‘여성친화 행복마을’ 사업을 완료했다.

   
▲ 대전 서구청 장종태 청장이 여성친화마을 현판식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계획 및 발전방향 수립 연구용역’ 결과 안전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게 나타난 도마동 배재대학교 후문 인근지역으로 노후 아파트와 원‧투룸에 거주하는 대학생, 유학생 등 단독가구가 많은 지역이다.

당초 이 지역은 보행로 옆 자투리공간이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아 무성한 잡초와 거대한 회색 옹벽으로 거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음침하여 범죄 발생이 우려되던 곳이었다.

서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잡초로 무성했던 보도 정비 ▲회색빛 옹벽을 여성의 일생을 주제로 한 밝은 그림으로 도색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 설치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작은 문고(행복책방) ▲여성안심 무인택배보관함 ▲골목 안쪽에 위험시 벨을 누르면 경찰이 출동하는 안심벨 설치 등 일대 전체를 밝고 안전한 곳으로 변화시켰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근 주민과 배재대 여학생 등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민‧관‧학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평가받았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난립한 전선정비와 전신주 교체, 불법광고물 방지 특수 시트지 시공에 참여했으며, 배대재학교는 인근 옹벽도색 및 전반적인 사업 자문 등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KT(공중전화부스 재활용 무상 대여), 서부경찰서(여성안심귀갓길 지킴이집 지정, 순찰강화), 대전광역시 교통정책과(차도 흰색선, 과속방지턱 도색) 등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인근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배재대학교 여학생은 “하교 때마다 이곳을 지날때면 길이 험하고 어두워 혼자 다니기 겁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밝고 예쁘게 변하고 무인택배보관함도 설치됐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여성친화 행복마을은 주민, 기업, 학교, 행정기관이 경계를 허물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나가 된 모범적인 사례이다.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많았으면 한다.”며 조성과정에 참여해준 주민과 기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장종태 서구청장과 관련 대표들이 현판 제막식후 기념촬을 했다(사진제공=서구청)

한편 서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여성친화도시 5개년(2014~2018)계획으로 주민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지역간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부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포토뉴스]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부, 푸른 세종 환경보호
[영상뉴스] 세종TL 소속·연고 장애인 펜싱팀 금 4·동 4 획득
국립세종수목원, ‘아름다운 정원치유, 만병초 품종 특별전
[영상뉴스] ’23 쌍룡훈련, 한미 연합·합동 상륙작전 수행
[포토] 국립세종수목원 다윈난 개화
[포토] 별들이 흐르는 충북도의회 청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