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신년 시무식

시무식 첫 일정 호국영령 앞에서 다짐 

▲ 바르게살기운동 상징로고

[세종=세종인뉴스/자체] 차수현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11일 오전 10:30분 유용철 회장을 비롯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한 오백교 고문등 각 읍·면·동 위원장과 시협의회 임원단 및 세종시의회 정준이 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한 세종시 충령탑에서 참배를 하고 새해 첫 시무식을 가졌다. 

유용철 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해 김행숙 여성회장과 김일호 수석부회장을 비롯 각 읍·면·동 위원장 및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속에서 세종시협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의회로 인정을 받았다면서 참석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회장은 또 ‘16년 한 해는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새로운 행정동이 계속 들어서고 있어 협의회 산하 위원회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임원진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회원배가 운동과 위원회 설치에 적극 나서자고 말했다. 

▲ 새해 시무식에 앞서 호국영령위패 앞에 분향묵념을 올리는 위원들(사진=김부유 기자)

김행숙 여성회장은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여성회장으로 지난해 여성위원 모두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한해도 여성위원이 앞장서면서 협의회 일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살림을 도맡고 있는 송문호 처장과 최순덕 사무과장은 유용철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을 비롯 특히 읍·면·동 위원장과 위원 여러분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든일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지난 한 해 고생한 무지개기동봉사대(대장 김태식) 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호국영령위패 봉안소 참배후 함께 한 김행숙여성회장,유용철회장,오백교 직전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는 유용철 회장, 김행숙 여성회장, 김일호 수석부회장을 비롯 부회장단과 감사 김영철 및 사무처장 송문호,사무과장 최순덕씨등과 연서면 신원호 위원장등 13개 읍면동 위원회와 1개 봉사대(무지개기동봉사대)로 조직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16년 시무식에 앞서 충령탑에 분향묵념 후 함께한 협의회 임원진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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