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배려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UCC 캠페인 동참

▲ 법무부 주관‘SOS 천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세종경찰서 직원

[세종=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3일 경찰서 앞에서 교통안전 책임자로서 포돌이 인형 탈을 쓰고 경찰관 50여명과 함께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이 캠페인은 법무부 주관‘SOS 천만명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를 자체 추진하면서 배려는 내 가족과 이웃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징검다리 운동이며 배려를 통해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주민 전체가 행복해지는 교통문화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경찰서는 타인의 배려를 위한“주간전조등 ON” 중요사고요인 근절을 위한 “오토바이 안전모 YES”“안전벨트 LOVE”“음주운전 NO”“과속NO” 슬로건을 통한 배려 교통문화를 적극 실천해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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