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재난대응봉사회 정기회의 개최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재난대응봉사회 2월 정기회의(사진=세종인뉴스)

[세종=세종인뉴스/자체] 차수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재난대응봉사회(회장 신병철)는 12일 오후 7시 세종시적십자 봉사관 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신병철 회장은 지난 한해 세종지역은 물론 적십자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에 참석 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세종재난대응봉사회 회칙중 회원의 자격과 회비 인상문제 등이 상정되어 회원들간의 안건심의 등을 거쳐 확정이 되었다.

안건심의 후 기타 토론시간에는 적십자사의 포상규정 등 바뀐 제도에 대해 세종시지구협의회 재난분과장인 HL3QMJ 김부유 분과장으로 부터 "2016년도 적십자 포상규정 중 향후 총재 표창 대상은 봉사활동 규정 시간을 모두 채워도 적십자 기본교육인 재난구호 교육, 심리사회지지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을 이수해야만 표창 대상자가 된다"는 설명이 있었다.

이 날 회의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2016년도 한 해 봉사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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