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조기 발굴…전국소년체전 대교 선수 선발}

▲ 제4회 세종소년체육대회에서 태권도가 부강중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세종=세종인뉴스] 박승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세종지역과 공주시 일원에서 제4회 세종소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을 증진하는 동시에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해 육성하고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 참여할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육상 종목을 포함한 10개 종목에서 해당경기단체 가입 학생선수 뿐만 아니라 운동에 관심이 있는 약 600여 명의 초∙중 학생들이 출전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참가종목 또한 롤러와 바둑종목이 추가돼 참가학생들의 자기종목에 대한 애착심을 한층 더 강화하는 대회로 진행됐는다 평가를 받았다.}

▲ 초등학생들의 태권도 경기모습

^{최윤지(조치원여중) 학생은 선수 대표로 선서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것을 향상된 성적으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태환 인성안전교육과장은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면서 “제45회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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