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떡나누기” 방송예술인 공동체

▲ (사)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 공동체 이사장 임병기를 비롯해 대외협력단장으로 있는 연출자 오창석과 송용태, 안해숙, 이대로, 김보미, 조문식, 임연희, 이혜근, 최정원 등 많은 연예인들과 경기대 송영아 교수등이 참여 행사후 기념촬영을 했다.

[세종=세종인뉴스] 정수현 기자= (사)한국 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 공동체(이사장 임병기)는 지난 7일 오전10시부터 서울 풍물시장에서 농림축산부의 추진 사업인 “밥 프로젝트” 쌀소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떡나누기” 문화예술공연을 다채롭게 펼쳤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방송예술인 공동체(이사장 임병기)는 "FTA 체결로 인한 농산물 개방으로 최근 우리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농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한 농촌과 도시인이 서로 상생교류할 수 있는 사업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방송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예술공연으로 농촌과의 유기적인 교류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 공동체 이사장 임병기를 비롯해 대외협력단장으로 있는 연출자 오창석과 송용태, 안해숙, 이대로, 김보미, 조문식, 임연희, 이혜근, 최정원 등 많은 연예인들과 경기대 송영아 교수가 이끄는 경기민요 합창단과 함께 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사)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 공동체 대외협력단장인 오창석 감독은 "최근 세종시로 이주해 오면서 중부권 농어촌 살리기 프로젝트를 만들어 행정기관과 시민단체들이 협력해 어려운 농촌 살리기 운동에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 공동체는 방송예술인들의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농어촌지역의 문화적 지위와 행복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 6월 설립됐다.

정수현 기자  chunguiam@ham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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