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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골든타임 5분, 생명을 지켰다육군39사단 남강우 기동대장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

마의 골든타임 5분을 지켜라!

시민의 생명 지킨 육군 39사단 예비군지휘관

   
▲ 39사단 남강우 예비군기동대장이 예비군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39사단)

[경남=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아침 운동 중이던 예비군지휘관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 새벽 아침운동을 하던 남강우(5급) 39사단 통영대대 예비군 기동대장은 1.5km 즈음 달렸을 때 이상한 상황을 목격했다.

어르신 3~4분이 모여 있고 할아버지 한분이 운동기구 옆에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 한 분이 다급히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남강우 기동대장은 경험상 심폐소생술이 잘못될 경우 더욱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던 어르신이 매우 지쳐 보였기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음을 감지했다.

서둘러 근처로 간 남 기동대장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시하였고, 기도확보 및 의식 확인 등을 하며 구급차가 도착 할 때까지 쓰러진 할아버지를 보살폈다.

119구급차가 도착하였고, 제세동기까지 동원하여서야 심박수가 42, 67, 123까지 순차적으로 올라갈 수 있었고, 그동안에도 남 기동대장은 꾸준히 손발을 주무르며 혈액순환과 기도확보에 힘썼다.

의식이 돌아온 어르신은 병원으로 이송되며 큰 고비를 넘겼다.

남 기동대장은 “군인으로서의 본분은 언제 어디에서든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지키는 것 아니겠냐”라며 “늘 군에서 쌓은 지식을 토대로 국민을 지키는 일꾼으로 행동 하겠다”고 하였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남 기동대장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환자 생존에 큰 도움이 되어 환자는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다.

통영소방서는 남 기동대장에게 심정지 환자소생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Heart Saver)상을 남 기동대장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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