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北 5차 핵 실험 문제 없다!

「작전 출동장비」일제 점검 실시

▲ 기동타격대 작전장비를 점검중인 마경석 세종경찰서장(사진제공=세종경찰서)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오창석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 실험 관련 경찰서 초동조치부대인 112타격대의 작전 출동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마경석 서장은 북한의 도발이 핵 실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도발로 이루어 질 수 있기에 선제적으로 경찰서 초동조치부대의 출동장비 점검으로 즉응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이날 점검은 방탄복과 방탄헬멧 등 10종을 점검하고, 직접 착용해보며 작전장비 관리·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현장에서 최고의 가동률을 발휘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창석 기자  hwf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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