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Life in 세종 공연
물러서거라! 세종대왕 행차요

“물러서거라! 세종대왕 행차요”

세종시, 호수공원과 조치원읍서 세종대왕 어가행차 재현

   
▲ 조치원읍사무소에서 행차하신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사진=세종인뉴스)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함께 7일 ‘전통을 딛다,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세종대왕 어가 행차를 재현했다.

‘2016 세종민속문화축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세종대왕 어가 행차는 세종시 조치원읍(조천천∼조치원읍사무소) 약 1.2km 구간과 신도심(아름동주민센터∼호수공원) 약 3km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격쟁과 플래시몹 등을 선보여 참석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 격쟁(擊錚): 조선 시대에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임금이 거둥하는 길가에서 징이나 꽹과리를 쳐서 임금에게 하소연하던 제도

세종시는 조선시대 왕실의 예법과 절차를 기록한 국조의례의식에 따라 복식과 의장을 화려하게 재현했다.

또한 이 행사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세종대왕 행차시다' 라는 힘찬 구령과 함께 충청 관찰사가 길을 열자, 임금의 거동을 알리는 황룡대기와 동서남북과 중앙 등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오방기, 의장기인 육정기의 행렬에 취타대가 징, 태평소, 나발 등 갖은 악기를 연주하며 흥을 돋웠다.

   

▲ 세종시의 근원지 조치원읍(사진=세종인뉴스)

   
▲ 난장 한 마당 행사로 열린 봉산탈춤의 한장면

관람객들은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지는 세종대왕 어가행렬에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세종시의 정체성 확보와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세종대왕 어가 행차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우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포토] 세종시 제공 북극한파 속의  명소 설경
비암사 극락보전, 세종시 최초 국가지정 건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포토] 외교부,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절 영상
세종시 소정면 곡교천 코스모스 작품 사진전
조각가 김승환, 이탈리아 코페티현대미술관에서 초대전 개최
[동영상 뉴스] 세계의 헤게모니 중국으로 이동하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