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 대구광역시지부 제23회 종합체육대회 성료

지역사회 균형발전 한청인이 앞장서자

▲ 제23회 대구광역시지부 종합체육대회 참석 축사를 하는 이갑준 중앙회장

[대구=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제23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심인석) 종합체육대회가 9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이갑준 중앙회장은 대회에 참석 대구광역시 심인석 지부장 및 대회 참석 선수단과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청년지도자 양성과 '청년문화 창조', '평화적 민족통일' 등 3대 목표와 '민주사회유지발전', '정치지도력 함양', '자주적 평화통일 지향', '지역사회 균형발전', '민족문화전통 계승' 등 5대 강령을 강조하며 회원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당부하며 한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시지부에서 주최했으며, 심인석 지부장을 비롯해 지부회원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대회를 치렀다.

또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 제23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심인석) 종합체육대회에 참석한 각 시도지부 선수단 입장식

이갑준 중앙회장은 충주 출신으로 2011년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충주시지회 창립위원장과 회장, 충북도지부 회장, 중앙부회장과 중앙감사를 역임했으며, 올해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및 청년위원장, (사)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중앙청년단장 및 충북지부 회장,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사)청렴코리아 충북도지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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