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파출소, 직원화합을 위한 매월 생일축하 행사 실시

▲ 11월 생일을 맞은 동료 경찰관들에게 생일축하 케익을 전달하며 축하의 박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아름파출소)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정영성 기자= 인구 24만 세종특별자치시의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된 세종시 신도심 지역 시민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 아름파출소는 14일(월) 한규희 파출소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생일을 맞은 동료 경찰관에 대한 생일축하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파출소는 매월1회 생일축하 행사를 실시하여 직원간의 친목,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하여 경찰조직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규희 소장은 완벽한 치안으로 5개동 1개면(아름,도담,종촌,어진,고운동,연기면)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동 관내에는 세종시의 가장 긴 터널인 주추터널을 통한 국도 1번 도로가 지역 중심부를 가로지르고 있으며, 고운동과 인접한 장군면과 어진동을 통한 부강면, 연기면을 경계로 북쪽으로는 조치원읍 등이 연계되어 있어 평상시 치안력이 매우 요구되는 지역이다.

새로운 신생도시 세종시는 인구 유입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곳으로 늘어나는 신규 유입인구 만큼이나 치안력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부족한 경찰력에도 아름파출소는  한 소장을 중심으로 모든 근무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해 시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정영성 기자  yeosujaz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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