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의혹관련 범죄혐의 공모관계”

검찰 오전 11시 현직 대통룡 범죄혐의 공모관계

▲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이 전재산 환수를 외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서울=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엄주영 기자=  검찰은 20알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이영렬 지검장이,“최순실 의혹관련” 검찰 수사관련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박 대통령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이 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각종 범죄혐의에  공모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안종범 전 수석의 공소장 범죄사실에, 박대통령과 공모하여 라고 적시”했다.

이에따라, 검찰은 박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헌법 제84조에 따라 검찰은 현직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할 수는 없다.

기소여부를 떠나 향후 최순실과 공모한 안종범, 정호성 등 3인방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대통령 변호인단과의 치열한 법리다툼이 예상된다.

엄주영 기자  coping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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