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군면의 힐링촌 “해찬빌” 선착순 분양!

쾌적한 주변 환경이 돋보이는 "해찬빌" 즉시 입주 가능

쾌적한 주변 환경이 돋보이는 해찬빌

세종시 곳곳에는 특색 없는 원투룸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마치 집단 촌락처럼 보여져 실망스럽다는 시민들이 많다.

최근 서울에서 세종시로 직장 이전을 하게 된 신모(37세)씨는 서울의 직장을 정리하고 12월부터 세종시 도담동의 모회사에 출근을 하게 되어 주거지를 찾던중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친구의 조언으로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에 위치한 해찬빌을 방문하여 주택단지 외부 조경작업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주택 내외부를 둘러보고 만족을 표 했다.

전세대 도시가스로 설비된 주방과 보일러

“실제 면적보다 훨씬 더 크게 느껴지는 평면과 풍부한 수납공간, 다른 원투룸에서는 볼 수 없는 거실과 측면의 탁트인 창등의 특화된 설계가 마음에 든다” 며 주택안에서 도담동과 어진동이 바로 바라다 보이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서세종ic)가 인근에 있어 교통의 편리함까지 더해져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방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거실에서 바라본 어진동과 도담동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 237번지에서 분양하는 해찬빌은 4층 2개동의 주거 단지(1층은 주차장)와 1개동의 상가(5층)를 건축업자가 아닌 40여년을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던 건축주가 직접 시공한 건축물인지라 건축 자재 하나 하나 직접 선별하여 지어 건물 자체를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림 같은 풍경

2개동의 원.투룸은 각 15세대씩 구성하였으며, 각 세대 평형은 A타입은 64.80㎡, B타입은 74.04㎡, C타입은 77.40㎡, D타입은 45.00㎡, E타입은 50.40㎡로 이루어져 있으며, 근린 상가동은 편의점과 일반 사무실과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져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2개동 모두가 전면과 후면이 탁트인 창문으로 설계되어 있다

특별한 것은 “해찬빌” 바로 옆에는 울창한 굴참나무 군락단지가 있고, 녹지대로 설정되어 있어 산림을 훼손할 수 없어 여타 원.투룸 밀집지역과는 다른 쾌적한 자연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다는 점이다.

주택단지 바로 앞에는 세종-공주시간의 도로와 그 위에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창만열면 그림 같은 풍경

내부 시설로는 TV,냉장고,가스레인지,세탁기,초고속인터넷망등이 설치되어 있어 직장 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등과 함께 근무하는 회사동료 직원들의 숙소 역할까지 손쉬운 주거생활 공간을 만들어 아늑하게 쉴 수 있는 내 집이라는 점이 세종시로 내려오는 공무원들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전세대 평형과 호수는 입주자 선정으로 선착순 분양이며, 세종정부청사까지6~7분거리(신호대기포함)! 대전/당진 서세종 IC까지 2!! 대전 노은동 까지 10분이내의 탁월한 교통환경과 보증금 300~500만원에 월 35만원 부터이며 전세 입주도 가능하다고 한다.

도시가스 사용과 전층 엘리베이터 운행등 전세로도 입주 가능한 원/투룸 다가구 주택형으로, 전세대 원룸은 붙박이 옷장과 에어컨과 tv, 냉장고,세탁기는 필수이며, 투룸은 에어컨(옵션)등 원룸과 동일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 선택이 즐겁다고 한다.

입주 문의 전화는 044)866-3078 / 010-7385-3735로 하면 된다고 한다.

구도영 기자  koogi0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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