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조치원읍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지난 11월 2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에 박모 할머니과 송모 할머니댁 2가구를 하루 일정에 다 진행하느라 다소 늦게 끝나고 회원들이 고생은 하였지만 비가 오는 가운데 깔끔하고 예쁘게 새단장을 해 드리고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재경위원장과 회원들

흙벽돌 집이라 도배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화장실 수리등에 목공일까지 하다보니 일이 의외로 많았지만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했다고 한다.

집수리 도배를 하고 있는 조치원읍위원회 이재경위원장과 회원들

바르게살기운동 조치원읍위원회는 이밖에도 매월 2회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00kg씩 연2회 읍사무소에 기탁하고 있으며, 각종 법질서확립과 안전문화 확립을 휘한 캠페인전개와 청소년보호를 위한 야간순찰 등 정기적인 활동으로 국민운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밤늦게까지 집수리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한 조치원읍위원회 회원들

편집국장 김부유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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