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도시가 이렇게 좋은데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이렇게 pr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행복도시거주 25세 김영은씨)
세종 행복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영은씨는 얼마 전 자신의 대학친구들과 함께 행복도시 PR서포터즈에 지원하여 활동(2014.11)하고 있다. “아직 사람들이 세종 행복도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전할 방법이 없을까? 팀원들과 많이 고민했습니다”(행복도시거주 24세 김진현씨)

김영은씨의 PR서포터즈의 팀(나행복씨, 나의 행복도시, 김진현 외 4명)은 세종 행복도시의 좋은 점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토요일(2014.11.09)서울 여의도 공원과 홍대 일대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세종 행복도시의 좋은 점들을 알릴 수 있게 큰 보드판을 제작하여 돌아다녔고 즉석 사진인화 이벤트를 통하여 가족들을 중심으로 세종 행복도시에 대해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김영은씨와 같은 팀원인 차은별(행복도시거주 24세)씨는 당시 프로모션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무래도 세종 행복도시를 알리기 위해선 사람들이 많은 곳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장소를 선택했고요 행복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종 행복도시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차은별 씨는 프로모션 중 가장 뿌듯한 순간으로 자신들의 프로모션을 통해 세종 행복도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사례로 들었다. “저희가 즉석사진인화 이벤트를 하면서 세종 행복도시의 팸플릿도 같이 드렸는데 어떤 분께서 자신이 공무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안 그래도 자신의 부서가 세종정부청사로 옮겨져서 세종 행복도시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들의 프로모션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세종 행복도시의 PR서포터즈팀(나행복씨, 나의 행복도시 김진현 외4명)이 서울 여의도공원(2014.11.09)에서 시민들에게 즉석으로 사진을 인화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세종행복도시 PR서포터즈 제공]

세종 행복도시의 PR서포터즈 활동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이들은 세종 행복도시의 좋은 점을 알리기 위해 스스로 팀을 꾸리고 SNS활동, 캐릭터 제작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제작은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이끌었다고 김영은씨는 말한다. “저희가 저희만의 세종 행복도시의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귀엽다고 해주시고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캐릭터를 이용한 도시PR의 사례로는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이캐릭터가 있다.

왼쪽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캐릭터, 세종 행복도시PR서포터즈 ‘나행복씨, 나의행복도시’의 캐릭터,경기도 고양시의 캐릭터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행복도시 PR서포터즈, 경기도 고양시]

 김영은씨는 자신들의 프로모션 활동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줄은 예상 못했다고 한다. “저희가 만든 세종 행복도시의 블로그 방문수도 꾸준히 늘고 있고 프로모션 나갈 때마다 세종 행복도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도시도 적극적으로 PR하는 시대가 왔다. 이런 시대에 발맞추어 각자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도시를 홍보하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애쓰고 있다. 우리 도시가 살기 좋아지면 나도 살기가 좋아지는 법! 앞으로 이러한 도시PR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

[위 기사는 행복도시 PR서포터즈팀 - ‘나행복씨, 나의 행복도시’에서 보도자료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준 기사 내용 입니다.]

세종 행복도시 PR프로모션팀 - ‘나행복씨, 나의 행복도시’ 저희 세종 행복도시 PR프로모션팀인 ‘나행복씨, 나의 행복도시’(이하 나행복씨)는 세종정부청사의 공식적인 PR서포터즈의 팀이며 2014년 11월 한 달 동안 세종행복도시에 관한 서포터즈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주요 활동으로는 오프라인 이벤트, 블로그, SNS활동 등이 있으며 행복도시의 행복함을 알리기 위해 ‘나 행복씨’라는 캐릭터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와 기획기사를 통한 프로모션 활동도 계획하고 있으니 저희의 대표자나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기사를 작성해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 표: 김진현 010-3719-3616 (akwls9@naver.com),  담 당: 김영은 010-4185-0673 (igav89@gmail.com)

편집국장 김부유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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