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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건축 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

행복도시 공공건축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향상

행복청, 민․관․공사관계자와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현장 합동점검 실시

[세종=차수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시공 중인 공공건축 공사(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 4개소에 대해 민·관 등이 모여 합동점검을 31일(수)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매월 1회 실시하는 것으로, 공무원·민간 전문가·감리사·시공사가 함께 안전·품질관리 및 여름철 근로환경을 중점 점검한다.

사업기간 '14~'18년(5년간)dlau, 3-3생활권 입주민의 생활․행정편의를 제공할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총사업비 378억원(건설비 318억원)이 소요된다.(이미지 제공=행복청)

점검 시설은 고운동(1-1생활권),새롬동(2-2생활권),대평동(3-1생활권),소담동(3-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응급 구급약품 비치 ▲휴게시설(그늘막 등) 설치 ▲샤워·제빙기·식염수 등의 비치 ▲근로자의 폭염단계별 사업장 행동요령 게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이 중 민간인 외부전문가(2명)는 현장안전ㆍ품질관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선정하였으며, 현장 안전․품질관리 및 자재관리 상태는 물론 여름철 폭염 시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건설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센터(동사무소),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노인여가시설, 노인교실), 도서관 등 복합문화시설, 실내체육시설(다목적체육관)로 이루어져 있다.

시설물 구성은 이용자 분석에 따라 접근이 편리한 동선으로 계획하고, 내․외부를 관통하는 녹지공간은 다양한 접근성을 고려하여 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소통(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실내체육관 내부에는 넓은 공간용 공조기를 사용하여 냉․난방 기류를 순환시킴으로써 미세먼지 등 오염공기를 걸러내는 등 쾌적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행복청은 2017년 5월 현재 행복도시 내 복컴을 ▲7개소 준공․운영 ▲4개소 공사 중 ▲3개소 설계 진행 등 14개를 추진 중이며, 추후 8개소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을 주도한 박승기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점검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여름철 근로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건설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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