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회(회장 직무대리 황인산)는 오전 11시 시 새마을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2차(통산 제4차) 이사회를 개최 하였다.

▲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회 황인산 회장직무대행 인사말

이사회에 앞서 황인산회장은 지난 2014년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최태분 시부녀회장을 비롯한 김부유, 정준이, 김학기 이사등의 시새마을회 활동의 적극적인 도움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2015년도에는 더욱 더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시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더 한층 노력을 하자는 당부 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장재권 시새마을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전회(제3차) 이사회 결과 보고를 받고, 2014년도 주요사업실적으로는 문화공동체 운동으로 안전문화 캠페인등 14회, 이웃공동체 운동으로 희망의 사다리 놓기 운동 11회, 다문화가족 지원운동 3회, 경제공동체 운동으로 고향사랑, 농촌사랑운동등 6회, 지구촌 공동체 운동으로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블락마을 환경개선 사업등과 Y-SMU포럼 활동으로 홍익대학교 31명, 고려대학교 64명의 청년 대학생 포럼을 구성하여 역동적인 새마을 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환경있는 마을 만들기등 정부 정책과 시정에도 적극 협력하는 모범적인 세종시만의 새로운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

▲ 세종특별자치시 새마믈회 제2차 이사회

이어 제2호 의안으로 2014년도 제1차 일반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당초 예산액 345,100천원에서 금회 추경 요구액인 50,090천원을 포함한 추경예산액 395,190천원을 보고 받고 이사회 심의후 통과하여 중앙회에 제출하도록 하였다.

▲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회 이사진(앞줄 좌로부터 김부유이사, 최태분 부녀회장, 황인사 회장직무대행, 정준이 이사등)

세종시 새마을회는 지난 4월부터 시지부회장이 공석인 상태에서도 황인산 직무대행 회장을 중심으로 최태분 시부녀회장등과 임원진들이 장재권사무처장등과 힘을 합쳐 이북5도민회를 비롯한 18개 광역시회중 가장 모범적인 시회 운영을 하여 “2014년도 전국Y-SMU포럼 연말평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등 타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세종인뉴스 기자  webmaster@sejong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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