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2017년 국민교육성료

[세종인뉴스=서정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회장 유용철)는 지난  7일 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2017년 국민교육을 실시했다.

시협의회 산하 각 읍․면․동위원회 및 무지개봉사대 핵심위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국민교육은 4개 주제로 초빙강사의 특강과 분임토의 등으로 이어져 민주시민이 꼭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자원 홍보관과 태권도 시범 관람 및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짜여져 참가 위원들로 하여금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번 국민교육을 준비한 송문호 사무처장은 " 민간단체 워크샾이나 연찬회 등 형식을 빌어 개최되는 사업들이 단순 관광성 행사로 비추어지는 경우가 있음에, 예년에 실시했던 사업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과 교육적 효과를 감안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명품세종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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