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특공여단 부사관 총기 사망

[세종인뉴스 서동명 기자] 지난  23일(금) 16:33분경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165-11.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사격훈련 후 총기에 김모(24세, 94년생) 부사관이 K2소총에 의해 머리가 관통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3특공여단은 사격훈련 중 발생한 총기사고를 인지한 즉시 의무부사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시하는 한편,  119구급차를 요청한 상황으로 출동한 119선착대에서 사건현장을 확인한 바  203특공여단 병사들이 0점 사격 후 전원 운동장 집합 상태에서 총소리를 듣고 사격장 사선을 확인한 바 부사관 1명이 총탄에 머리가 관통되어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군당국은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정밀조사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서동명 기자  hongmin12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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