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종촌종 위원회 청소년선도 활동 적극 나서

바르게살기운동 종촌동위원회 위원들과 함께한 세종시협의회 임원진들이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김일호) 종촌동 위원회(위원장 황성택)는 19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의 일환으로 종촌동 상가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김행숙 여성회장과 김부유 감사 등 임원진 및 종촌동 위원회 황성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종촌동 지역 상가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 등 판매를 하지 말아야 되는 국민계몽 운동의 일환으로 자체 제작한 청소년선도 캠페인 팜플렛 등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송문호 사무처장이 참석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문호 시협 사무처장은, “청소년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회 임원진과 종촌동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굿은 날씨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종촌동 청소년 환경 조성에” 바르게살기운동이 앞장서겠다며 참여 위원들을 격려했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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