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종시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조재혁&송영훈‘The Beginning’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 인병택, 이하 문화재단)은 1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침산리)에서 세종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신년 음악회는 유명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첼리스트 송영훈의  협연으로  ‘The Beginning’(더 비기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다음은 문화재단이 밝힌 공연 프로그램 내용이다.

○ 공 연 명 : 조재혁&송영훈 ‘The Beginning’(더 비기닝)  ○ 일 시 : 2019. 1. 17(목) 19:30○ 장 소 : 세종문화예술회관  ○ 관 람 료 : 전석 1만원(예매 수수료 1천원 별도)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주최·주관 :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문화재단

○ 출 연 : 피아니스트 조재혁, 첼리스트 송영훈

세종시문화재단 2019 신년음악회 홍보물(사진 왼쪽 조재혁, 오른쪽 송영훈)

□ 내 용

○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년 클래식 공연 

○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첼리스트 송영훈의 독주무대와 두 연주자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 출연진 소개

[송영훈_첼리스트]

“완벽한 기교와 따듯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첼로의 대표 연주자”

-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 노던 음악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졸업

- 2001년 대통령상 수상, 헬싱키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

-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 임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 역임

[조재혁_피아니스트]

“감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통찰력과 섬세함으로 지닌 연주자”

-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 줄리어드 스쿨, 맨하탄 음대 박사학위 졸업

-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쿨 1등, 뉴욕 프로피아노 영아티스트 오디션 우승

- 국내 독주회,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 참여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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