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국무총리 비서실장 화려한 비상

세종시 발전의 견인 역할 최선을 다할터! 

▲ 도원배드민턴클럽 창립20주년 기념 참석회원 단체 사진

최근 이완구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으로 발탁이 된 최민호 전)건설청장이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세종시 도원배드민턴클럽 창립20주년 기념식장에 참석하여 도원클럽 양재문회장으로부터 전체 배드민턴 회원들을 대표하여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국무총리 비서실장, 오영철 세종시 생활체육회장, 이태환 세종시의원, 윤종진 세종시 인라인롤러경기연맹 회장, 전응구 참 하우스건축 대표, 민병원 세종중앙신협 이사장, 성문모 세종시 산악연맹회장, 최충신 한마음효병원 이사장, 임점순 세종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장과 세종시 배드민턴 연합회 가맹 경기클럽 회장단등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고 준비된 경기를 진행 하였다.

▲ 도원배드민턴클럽 양재문회장 인사말

경기 진행에 앞서서 양재문회장은 도원클럽의 자랑이며, 세종시 발전을 위하여 큰 일을 해주기를 기대 한다며, 최민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오영철 생활체육회장과 김석훈 전국상인회 세종시지회장에 대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고,인사말에서 정부청사가 들어서는 신도심 지역의 인구수는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날로 성장세를 보이며 배드민턴 동호인은 증가 하는데, 세종시연합회의 구성이 원활하게 구성되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광역시의 위상에 걸맞는 전국대회 유치등을 위하여 도원배드민턴 클럽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세종시 배드민턴 경기의 활성화를 위하여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하였다. 

이후 축사에 나선 오영철 회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1등 생활체육 종목이라면서 자신도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으며, 자신의 기업이 어려움에 처하여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배드민턴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활력이 되어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배드민턴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하겠다면서, 함께 참석한 최민호 국무총리비서실장 역시 한때 정치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계기로 큰 공직으로 나가 세종시를 위하여 큰 역할을 해 주실 수 있어 고맙다며 참석 회원 모두에게 최민호비서실장에게 큰 박수를 쳐달라고 요청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 좌로 부터 오영철 회장, 양재문 회장, 최민호 비서실장, 김석훈 회장

이어서 마직막으로 최민호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축사에서 도원클럽의 창립20주년을 축하 하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면서, 자신도 정신적으로 어려움에 봉착 했을 때 함께 배드민턴을 치며 진심으로 자신의 아픔을 함께 이해 하여 주고, 배려하여 주면서 사랑을 베풀어 주신 클럽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새벽운동에 꼭 나올 것을 다짐하며, 이완구 국무총리는 향후 가급적 세종청사에 위치한 국무총리실에서 근무를 하며 국정을 돌볼 계획이라고 소개하며, 자신 역시 세종시민으로서 연동면에 자택이 있는 만큼 늘 세종시민과 함께 할 것 이라고 강조 하였다.

▲ 최민호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축사

최민호 비서실장의 축사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민호 비서실장 모두 세종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국정에 임하여 세종시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참석한 회원 모두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최민호 비서실장으로 부터 상(대리수여)을 받은 회원들

한편 최근 세종시 전역에는 최민호 국무총리비서실장의 임명을 반기며 환영하는 시민들과 단체들의 현수막이 시 전역에 골고루 게시되어 최민호 비서실장에 대한 행정적 기대감과 향후 정치적 행보에도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크다.

▲ 세종시민체육관 입구에 걸린 현수막

▲ 세종시 연서면에 걸린 환영 현수막

편집국장 김부유  rokmc48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