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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첼시 독립작가전 초대작가 서은진 작품전

세종시 유명 여류작가 서은진 뉴욕 아트페어 참여

MARCH 7ㅡ10 ,2019 508 W 26st St New York NY 10001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 유명 여류작가 서은진 작가는 오는 3월 뉴욕 첼시 독립작가 아트페어( CLIO ART FAIR )에 참여 한다.

세계 각지의 화랑들이 한데 모여 단기간 집중적으로 작품 거래에 매진하는 아트페어는 미술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다. 예술적 가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나, 미술비평의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기획전시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대신 대중성과 상업성을 두루 지닌 작품들을 대거 살펴볼 수 있고, 미술 시장의 예민한 변화를 읽어내는 지표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아트페어에서는 보통 어려운 해석을 요구하는 작품들보다는 비교적 이미 ‘검증’된, 즉, 팔릴 가능성이 높은, 컬렉터들이나 대중들의 취향에 잘 맞는 작품들이 주를 이루기에 시각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도 이른바 눈이 즐거운 경험이 가능하다. 

종종 유명한 미술관에서만 봐왔던 피카소나 마티스, 클림트, 에곤 쉴레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주로 회화나 조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판화, 드로윙이나 작가의 소장품 등)을 ‘생각보다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곤한다. 

서은진 작가의 53x45 HANJI

때론 국제적인 규모의 아트페어에 작품이 출품된 동시대 아티스트들은 다른 나라에서 참가한 갤러리의 눈에 띄어 해외 전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열성 있는 컬렉터의 눈에 들어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지기도 한다. 

물론 갤러리들로서는 단기간 내에 최고의 수익을 낼 기회라는 건더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고. 실제로 뉴욕 매거진의 미술평론가 제리 솔츠(Jerry Saltz)는 2013년 “갤러리(상업화랑)의 죽음”이라는 기사를 통해 온라인 미술품 거래 및 아트페어의 판매가 갤러리의 판매실적을 앞서나갔음을 지목하며, 미술 시장에서 아트페어가 차지하고 있는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킨 바 있다.

늘 정신없이 돌아가는 뉴욕의 미술계가 한층 더 바쁘게 돌아가는 3월의 첫 번째 주, 이를 공식적으로는 ‘아모리 위크(Armory Week)’라고 부른다. 이 기간 동안 뉴욕에서는 대표적인 아트페어인 아모리쇼(The Armory Show)를 중심으로 무려 10개가 넘는 아트페어가 동시에 열리는데, 대부분 수요일, 목요일을 기점으로 오픈해 그 주 주말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기간에는 뉴욕의 비영리 기관들 역시 크고 작은 규모의 각종 예술행사를 여기저기서 개최하며 그야말로 도시 전체가 미술애호가들과 관람객들로 들끓곤 한다. 

서은진 작가의 작품 53x45 HANJI

서은진 작가의 작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어 뉴욕 첼시 독립작가 아트페어( CLIO ART FAIR )에 초청 참여를 하며 오프닝은 실력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가장 주목을 받는 3월7일(목) PM6:00이다.

서 작가는 이 행사는 뉴욕의 정평 있는 독립 아트페어로  실력있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행사로 주최 측의 초청 연락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며 겸손하게 자신의 작품 참여 사실을 말했다.

최근 이들 아트페어는 단순한 시장 개념을 넘어서서 미술계의 새로운 창구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많은 아트페어가 다른 비영리 예술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매년 페어의 일부 공간을 할애해 특정 작가나 큐레이터의 실험적인 작업물을 선보이는 등, 각자의 차별화된 개성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는 행사이다.

아트페어들은 이제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족한 연례 미술계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서 작가는 또 오는 7월 크로아티아 BOL(in Brac island)에서 열리는 Korea Culture Week 행사에 한국을 알리는 작가로 초대 돼 개인전을 진행한다.

서 작가는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며 그의 작품에 대한  진가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는 또 자신의 개인전이 전 세계에  한지 작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현지에서 문화 강좌로 시민들과 한지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를 대표하는 여류작가로 점점 더 명성을 높여가는 그녀의 야심찬 행보가 기대된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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