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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 연수 및 정책포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2019자문위원 연수 및 정책포럼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고희순 부의장이 토론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봉주 간사)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는 10일 세종지역회의 소속 자문위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회의를 열고 '2019 세종 자문위원 연수 및 정책포럼'을 열었다.

고희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놀라운 변화속에도 한 단계 도약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 춥고 긴 겨울이 언제 가려나 하다 보면 어느새 마당에 곧게 서서 시린 겨울을 버텨낸 나뭇가지마다 초록색 싹이 오르듯, 더 큰 희망이 자리잡게 될것이라며 큰 한걸음을 내 딛고 평화의 첫 술을 담은 과거를 지나 보다 큰 보폭으로 평화를 가득 담는 오늘과 내일이 되길 희망 하며 우리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  참석 자문위원들은 동아대학교 이신욱 교수로부터  '제 2차 북미회담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강의에 이어 '평화와 번영의 신 한반도 체제'를 주제로 경남대학교 임을출교수와 김갑식 통일 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를 경청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고희순 부의장(사진 왼쪽)과 김봉주 간사

이어진 자유 토론 시간에는 현 시기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반도 평화시대로의 대전환에 대한 신뢰 그리고 한반도와 동북아 공동번영 추진 방안과 남북관계 진전을 통한 공동번영과 비핵평화 촉진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과 향후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또 김갑식 통일 연구원은 비핵화는 제3차 북미회담에서 구체적 윤곽이 나오면 다가오는 한반도 번영의 시대를 대비해 변화하는 북한처럼 한국도 변화해야 (이념에서 실리로) 한다며,  종전선언과 함께 성공적인 북미협상 결과가 나와 한반도 평화의 정착과 번영의 길로 나가야 한다며, 북한의 비핵화와 개성공단과 금강산 개방 등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어 경남대학교 임을출교수는 미·중 전략적 경쟁과 비핵화를 전제로 한 대북제제 해제 등 경제와 봉쇄의 기로에 선 제2기 김정은 정권의 새로운 남북관계의 도전과 과제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고 이후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간사를 맡고 있는 김봉주씨의 사회로 진행된 정책포럼

이날 토론회 사회를 밭은 김봉주 간사는,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들의 토론 발제자와 발표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질문에 시간이 부족하기까지 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 했다.

장시간 지속된 연수 시간이 지루해질 수도 있었지만  중간중간 문화공연과 통일퀴즈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날 회의는 세종지역회의 김봉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민주평통은  이날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 연수에서 위원들의 정책건의안을 종합하고 정리하여 의장(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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