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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대전~세종 광역철도 반석~정부청사 연결 용역 발표

B/C 0.95, 사업비 1조548억원·우리시 2,329억 분담

5개역 설치·2029년 완공목표,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추진

세종 대전간 광역철도 평면도(이미지 제공=세종시청)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18일(목) 이춘희 시장이 정례브리핑을 통해셎오시의 급격한 성장으로 승용차와 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세종~대전 교통량이 연평균 15%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대전~세종 광역철도 건설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4년 2월 ‘2030 도시기본계획’에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연장하는 광역철도 건설계획을 반영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광역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고 말했다.(’18.5~’19.4)

타당성 중요 결과는 대전~세종 광역철도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까지 14km를 연결하고, 외삼역‧금남역‧세종터미널역‧나성역‧정부세종청사역 등 5개역을 건설하는 사업으로(지상 구간 4.6km, 터널 구간 9.4km) 5개 역의 1일 평균 승차인원은 2040년 기준 약 3만명으로 추정되며,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까지 소요시간은 16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1조 548억원이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역철도로 지정·고시될 경우 국가 70%, 지자체 30% 비율로 사업비를 분담할 계획이며, 전체 노선에서 세종시 구간은 약 74%인 10.32km로, 세종시가 지방비 3,164억원 중 2,329억원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좌우하는 경제성은 0.95로 나왔으며, 철도사업임을 감안한다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세종 대전간 광역철도 종단면(이미지 제공=세종시청)

이 시장은 또 대전~세종 광역철도 노선에 대해 북유성대로 구간(남세종 IC ∼ 호남고속철도(발산고가) 4.4km)은 현재 BRT 버스가 다니는 중앙차로에 광역철도를 개설하고, 이에 따라 BRT 도로는 한 차로씩 좌우로 이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또 광역철도가 대전~세종을 오가는 승용차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것을 전제로 한 구상으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도심 구간은 3차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철도를 지하로 구축할 계획이며, 금남역은 호남고속철도 세종역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용역(’19.4~’20.1)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설치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목)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전-세종간 광역철도 용역 결과에 대해 발표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사진제공=세종시청)

이 시장은 대전~세종 광역철도를 조성하면,  광역철도와 BRT가 양대 광역교통축으로 자리잡아 두 도시 간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대중교통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이 확고해질 것이라며,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전시 등과 협력하여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안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1~’25)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1~’30) 등 정부계획에 반영하고, 국가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행정수도 세종시의 기반을 확실히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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