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활동, 정책, 체험으로 가득한 어린이날 한마당

“맑고 밝게 행복한 아이들” 제22회 어린이날 한마당

페이퍼퍼퓸 만들기를 체험 중인 청소년(사진제공=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제22회 어린이날 한마당’에 참여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즐거운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청소년에 관한 지식과 국가정책으로 운영 중인 여러 청소년 정책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활동에 참여한 세종시민은 “청소년은 중, 고등학생 정도로 생각했는데 9세부터 24세까지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활동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즐거워 했다.

어린이날한마당 홍보부스를 방문중인 이춘희 세종시장이 설명을 듣고 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구지현 팀원은 “시민들에게 낯선 청소년정책과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공감대를 만들어 센터의 비전인 ‘행복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서비스 1번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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