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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혈투 예고,세종시 국회의원 선택은이해찬 의원 불출마 선언한 가운데 세종시 총선 혈투 예고

21대 총선 혈투 예고,세종시 국회의원 선택은

전국 총선 지역구 우세 민주당, 비례대표 우세 한국당 예측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2020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2개의 선거구 분구(세종시 갑·을)가 예상되는 세종시 총선을 앞두고 최근 여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 현재 세종시 총선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민주당 후보군으로는 이낙연 현 국무총리, 금남이 고향인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현 이강진 정무부시장을 비롯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에 기댄 세종시당 전·현직 당직자 등 다수가 저마다 총선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야당인 한국당에서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직무대리가 비례대표를 희망하고 있다는 말이 무성한 가운데 박근혜 정부 경찰청 차장과 청와대 경호실 차장을 지낸 박종준 전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 지역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관식 정치학 박사(국회입법정책연구회 책임연구원 및 상임부회장)가 총선 출마채비를 하고 있으며, 바른미래당에서는 육군 장성 출신으로 현직 국회의원인 김중로 의원(현 세종시당 위원장)이 지역구 챙기기에 전력을 기울이며 총선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또 다른 젊은 기수론을 앞세운 서울대 출신의 법무법인 여민 류제화 변호사도  신도시 지역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총선 현장은 소리없는 선거전으로 달아 오르고 있다.

이런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5일(수) 리서치뷰&UPI뉴스가 공동조사 발표한 21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9%) ▲한국당(30%) ▲정의당(8%)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1%) 순으로, 민주당이 한국당을 9%p 앞섰다(기타 정당 2%, 없음/모름 : 13%)

4월말 대비 민주당과 한국당은 각각 2%p, 정의당은 1%p 동반 하락했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무당층은 3%p 증가했다.

세대별로 ▲19/20대(민주당 40% vs 한국당 18%) ▲30대(44% vs 23%) ▲40대(49% vs 23%)는 민주당이 21~26%p 우위를 보인 반면, ▲50대(33% vs 38%) ▲60대(35% vs 42%) ▲70세 이상(30% vs 43%)에서는 한국당이 5~13%p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1% vs 한국당 25%) ▲경기/인천(39% vs 29%) ▲충청(45% vs 30%) ▲호남(63% vs 6%) ▲강원/제주(39% vs 28%)은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고, ▲대구/경북(26% vs 40%) ▲부울경(27% vs 48%)은 한국당이 우위를 보였다.

정의당은 ▲30대 남성(11%) ▲40대 남성(18%) ▲50대 남성(12%) ▲호남(12%), 바른미래당은 ▲19/20대 남성(20%)에서 각각 두 자릿수 지지를 얻어 선전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4월 대비 2%p씩 동반 하락한 것은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각각 6%p 하락한 것이 주요인으로 국회 파행 장기화에 따른 비판적 정서가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지난 1월말 23%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한국당은 본 조사에서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에 투표할 경우 지역구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0%) ▲한국당 후보(34%) ▲정의당 후보(7%) ▲바른미래당 후보(5%) ▲민주평화당 후보(1%)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후보 : 4%, 없음/모름 : 8%).

민주당 후보지지도 40%는 본 조사의 민주당 지지도(39%)보다 1%p, 한국당 후보지지도 34%는 한국당 지지도(30%)보다 4%p 각각 높은 수치다.

2개월째 민주당이 한국당을 오차범위 내인 6%p 앞선 가운데 지난 4월말 대비 나란히 2%p씩 동반 하락했다. 한국당은 작년 지방선거 직후인 6월말 이후 6회 연속 이어오던 상승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19/20대(민주당 40% vs 한국당 23%) ▲30대(47% vs 27%) ▲40대(51% vs 28%)는 민주당, ▲50대(35% vs 한국당 39%) ▲60대(34% vs 한국당 41%) ▲70세 이상(31% vs 51%)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2% vs 한국당 28%) ▲경기/인천(41% vs 32%) ▲충청(49% vs 30%) ▲호남(63% vs 9%) ▲강원/제주(40% vs 28%)는 민주당, ▲대구/경북(26% vs 52%) ▲부울경(26% vs 53%)은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안 처리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한국당(34%) ▲민주당(31%) 정의당(16%)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1%) 순으로, 한국당이 오차범위 내 선두로 올라섰다(기타 정당 : 3%, 없음/모름 : 9%)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32% vs 한국당 26%) ▲호남(54% vs 9%) ▲강원/제주(35% vs 31%)에서는 민주당, ▲대구/경북(22% vs 47%) ▲부울경(20% vs 54%)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인천(32% vs 33%) ▲충청(30% vs 30%)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의 73%가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할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국당 지지층의 89%는 한국당을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은 비례대표 선거에서 ▲한국당(63%) ▲민주당(17%) ▲바른미래당(8%), 진보층은 ▲민주당(47%) ▲정의당(29%) ▲한국당(10%) 순으로 지지할 것으로 나타나 보수층보다 진보층에서 교차투표 의향이 비교적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25%) ▲한국당(24%) ▲정의당(14%)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2020총선 지역구 선거는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지키고 있지만 격차가 점점 좁혀지는 추세인 반면, 비례대표 선거는 정의당이 선전하면서 한국당이 오차범위 내 1위로 올라서 누가 제1당을 차지할지 예단하기 어려운 형세로 추정된다.

이 조사는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5월 28~31일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4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5%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네이버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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