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10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4월 임원 월례회를 갖고 신입 이사진과 부회장단에 대한 임명장을 주고, 4월 사업계획등을 확정 하였다.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임원회의

이날 유용철 회장은 향후 바르게살기운동 읍면동 위원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되는 행정동에 대한 위원회 설치등에 박차를 기하고 회원 배가운동등에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신임 부회장단

이날 회의에서 모 임원은 일부 시민들과 언론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대한 오해중 관변단체로 인식을 하는 것에 대하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기본적으로 임원들의 회비로 운영이 되며, 시청에서 보조를 받는 부분은 시의 각종 공모 사업등에 응모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채택이 된 예산에 대한 보조금등으로 사업 종료후 철저한 보조금 사용 정산서를 시협의회 감사 2인(김영철, 김부유)이 꼼꼼하게 감사를 하여 관련 기관의 담당자에게 제출하여 다시 한번 정산검사를 받을 정도로 확실하게 사업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 하면서,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신임 읍면동 위원장

특히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타 광역 지자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달리 세종시는 읍면동의 기초단위 성격의 위원회에 보조해주는 사업비가 있어 특정 언론사등에서 마치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예산을 더 받는 것 처럼 시민들에게 오해가 가는 보도를 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대응도 함께 요청 하였다. 

▲ 사업계획등 안건을 심의중인 협의회 임원진

한편 이날 확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신입회원(이사)에 대하여 장인숙씨(수왕초 학부모회장)등 6명에 대한 가입 승인을 하였고, 읍면동 위원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어린이 45명에 대한 ‘일일부모 되어주기’ 행사를 무지개기동봉사대가 주관이 되어 실시키로 의결하고, 건전한 생활 문화운동 및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위하여 ‘일곱빛깔무지개운동(제20회 사랑의 편지쓰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시협의회 내에 3개 봉사단을 구성하여 재능봉사단 무료상담(세무, 법률, 토목 및 건축설계, 차량정비,부동산, 커피제공등)을 운영키로 하고 단장에는 박병국 부단장에는 송지호 이사를 임명하고, 청소년 봉사단은 김진성이사를 부단장에는 임수정 이사를, 기획분과에는 김인환 이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하여 시민에 대한 무한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의결하고 임원회를 마치었다.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신임 산악회 장영식회장

세종인뉴스 기자  webmaster@sejong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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