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는 출범후 제2대 시장인 이춘희 초대건설청장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 이라는 목표점을 설정하고 의욕적인 시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다.

 한편으로는 과거 연기군시절의 소위 주변지역과 세종시 탄생으로 새롭게 건설이 되는 예정지역과의 생활 편의시설,문화시설등의 삶의 질 격차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이에 따른 세종시민들의 갈등과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실행 해야 되는 현실에서

특히 문화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세종시에서 주목할 만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세종시 출범후 예정지와 주변지역의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꾸준한 지역 문화활동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음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2011년 첫마을 지역과 조치원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들로 구성된 “세종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초중고생으로 다양하게 구성이 된 순수한 세종시의 첫 오케스트라단이라고 할 수 있다.

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조치원 출신인 서창규 침례신학대학교(음대) 교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지역내의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지가 결합이 되어 어려운 여건속에서 탄생이 되었다고 한다.

오케스트라단 결성후 서창규지휘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관악부 세미클래식 현악부 콘체르토 단원들의 청소년들에 대한 1:1멘토 역할로 오케스트라단의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효과를 보여 그동안 세계적인 지휘자인 금난새선생이 지휘하는 전국 청소년 KYDO오케스트라 공연 협연등과 제1회 세종축제 무대와 정부청사 음악분수광장 무대에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시민들의 갈채를 받기도 하는등 세종시민들의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세로운 세종시대의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내고 있어 세종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지휘자 서창규 교수는 태국왕실 초청 MUSIC CAMP강사, 태국 해군사령부 합동연주회,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 대학원 정기연주회오케스트라, FOR THE GLORY OF GDD 연주회 지휘등으로 실력이 입증된 실력파로 현재는 세종금관 앙상블/스트림 앙상블 음악감독과 CTS기독교 TV교향악단 기획실장과 세종시필하모닉 지휘자와 KYDO전국 지도자 연합회 회장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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