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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3대 개인택시지부장에 원용도 후보 당선대의원 2명 선출에는 원용도, 양성묵 후보 당선

세종시 개인택시 지부장 선거, 원용도 후보 당선

제13대 세종시 개인택시 지부장·대의원 선출

제13대 세종시개인택시 지부장 선거에 당선된 원용도 후보(사진 중앙)와 양성묵 후보(사진 왼쪽)가 박우종 선관위원장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으며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지부(지부장 김광수)는 5일(목) 오후 5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3대 지부장과 대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는 박우종 선관위원장 주재로 실시 됐으며, 전체 조합원 218명 중 212명이 투표에 참여할 정도로 지부장 1명과 대의원 2명을 뽑는 선거 열기가 대단했다.

지부장 선출에 앞서 먼저 대의원 2명을 뽑는 선거에는 모두 3명이 입후보를 해 원용도 후보(106표), 양성묵 후보(52표), 정진석 후보(50표) 무효 4표가 나와 원용도·양성묵 두 후보가 득표순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전체 조합원 218명 중 212명이 투표에 참여해 지부장 선거가 치열했다.(사진은 투표 후 개표작업을 하는 손길/사진 세종인뉴스)

이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던 지부장 선거에는 김광수 후보와 대의원으로 당선된 원용도·양성묵(현 지부장) 세 후보가 입후보 한 가운데, 개표결과 원용도 후보가 121표를 득표하며 큰 표 차이로 다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현장에서 원 후보자를 지지했던 모 조합원은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7월 세종시의 개인택시 한정면허 증차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 앞에서 "생존권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한정면허 발급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등 현안문제점도 많아 새로 당선된 원용도 후보 지부장직의 역량에 조합원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지부장 선거에서 가장 많은 지지표를 획득한 원용도 당선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박우종 선관위원장(사진=세종인뉴스)

당선인 원용도 신임 지부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든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신도심 지역의 인구증가에 따른 택시업계의 현안 문제 등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지를 모아 세종시와의 원만한 협상과 조율 등을 통해 지부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지부장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4년간이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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