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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코로나19 관련 담화문

일상생활 삶의 현장 곳곳에서 확진자 발생

모임‧행사‧외출 자제, 집안에 머물러 주시길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은 27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가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일 500명을 넘어서고, 세종시에서도 이달 들어 14명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이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은 지난 2월 1차 대유행이나 8월 2차 대유행과는 양상이 크게 다르다면서 식당이나 학교, 학원, PC방, 병의원, 요양시설, 교회, 군부대, 관공서, 노래방 등 삶의 현장에서 전방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의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확진자가 나오는 매우 위태롭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세종시에서도 지난 25일 4명(90~93번)이 발생한데 이어, 26일에도 3명(94~96번)의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이들 확진자는 고양시 604번과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로부터 직접 또는 n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세종시는 27일 보람고 학생과 교직원 등 54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등 세종시 관내 699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세종시 90번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 지난 21일(토) 13:38~21:00, 23일(월) 16:30~17:56, 24일(화) 16:33~17:35시에 욜로PC방(보람동 소재)을 방문하신 분은 증상유무와 무관하게 세종시보건소(☎044-301-2840)로 연락하여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지금 우리는 매우 중차대한 고비에 놓여 있다며,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깊은 우려감을 표 했다.

이번 주말 친구나 친지‧지인 등과의 만남을 줄이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하는 점을 감안하여 당분간 수도권 왕래도 자제해주시길 당부 했다.

이어 다음주에는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 치러진다며, 그동안 힘들게 준비해온 수험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방역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오늘(27일) ‘세종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본격 운영을 시작하였다며, 지원단은 앞으로 각종 감염병을 감시·분석하고,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게 힘든 것을 잘 알고, 자영업자 여러분의 어려움도 충분히 헤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 하다며, 회식이나 모임 등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 안에 머물러 주기를 요청하고, 주말 종교 행사나 모임도 삼가 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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