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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바라보는 독자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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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 기회가 위기 될수도

안철수가 변했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세종인뉴스 자료사진)

[세종인뉴스 독자기고]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놓고 여ㆍ야 모두는 대선으로 이어지는 전초전의 성격을 띠고 있어 전운이 감도는 형국이다.

정부 여당소속의 지방자치단체장의 성추행 일탈로 공석이 된 지자체장 선거에서  책임을 묻는 심판의 성격과 막대한 선거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원인제공을 한 정부 여당에게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유권자가 실망하지만 제1야당에 대해서도 지지를 주저하는 유권자로부터 표심을 얻기란 여야 모두 긴장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콘크리트 지지층이라 불리는 집권  여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이탈은 기대하기 어렵다 보궐선거의 특성상 투표율도 높지 않은것이 그동안의 사례이며 위기라고 느끼면 결집하는 속성을 지닌 집권여당의 콘크리트 유권자 지지자들이다.

서울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는 거대 양당의 후보가 아닌 군소 정당의 안철수 대표라는 점이다.

여론조사 결과로 일희일비 할수는 없다 하더라도 간과할수 없는 양당의 긴장은 역력해 보이며 양당이 묘수를 찾고 있는중이다.

집권여당의 여기저기에서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까지 술술얘기가 나오고 국가 재정이야 어떠하든지 보궐선거의 유불리를 따져 벌써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하며 불을 짚이는  추세이다 이미 지난 총선 에서 그 효과를 사례로 입증했다고 보는 야당의 시각이자 재난지원금을 선거에 이용말라며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다.

어쩔것인가 현정권의 심판이라고 하는 야당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뇌리에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것일까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자만하는것은 아닐까 안철수 후보에 대한 손사래를 칠만큼 당선을 담보할 수 있단말인가?

이미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유권자는 공석이 된 시장의 역량과 자질을 평가하는 기준보다 그동안 시장의 그릇된 행태와 국정운영에 대한 실망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것이라고 주장하고 당선을 낙담하고 있지는 않는가.

#서울부산찍고 #대선가려거든 국민의 힘은 긴장하여야 한다.

야권이 둘 셋으로 갈라져 보궐선거를 치른다면 필패가 될것이 분명하다 유권자로부터 후보에 대한 투표 명분을 주기 위해서는 당보다 당선 가능성을 가진 후보자를 이끌어 유권자에게 감동을 선사해야한다.

상대를 이길수 있는 공통분모는 당이 아니라  당선가능성을 가진 사람중 사람이다 서울ㆍ부산을 찍고 대선으로 가는 길은 기득권을 고집하지 않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며, 이긴뒤에 당을 추스려도 된다. 내집 안으로만 가두려는 포석은 자충수가 될수있다 우선은 아생연후에 살타를 고민해야 대선도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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