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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생 H2·H3 블록 주상복합 1,350세대 공급 비율 결정H2특공 72.6%, 일반 27.4% , H3특공 71.6%, 일반 28.4% 공급비율

H2 770호 중 211세대·H3 580호 중 165세대 일반공급

평균 분양가격 상한액 H2 1281만 원·H3 1309만 원 결정

[세종인뉴스 김태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6-3생활권 H2·H3블록에 민영주택(사업주체 금호건설·신동아 건설·HMG 파트너스) 1,350세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6-3생활권 H2·H3 블록은 H2 770세대, H3 580세대 등 총 1,350세대의 주상복합으로, 공모를 통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H2가 37개 타입, H3가 30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격 상한금액은 19일 열린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H2 블록은 1,281만 원, H3 블록은 1,309만 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6-3생활권 상업지역의 높은 택지가격과 기본형건축비의 상승치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이전에 공급된 1-5생활권의 주상복합(우미건설) 분양가격(1,145만 원)보다 상한금액이 다소 높은 금액이다.

여기에 지질에 따른 흙막이 및 차수벽 공사비 등 토목공사 비용이 반영돼 H2보다 H3의 분양가격 상한금액이 높게 나왔다.

이와 함께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에 대한 특별·일반공급 비율도 정해졌다. H2가 전체 770세대 중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포함한 전체 특별공급이 559세대(72.6%), 일반공급이 211세대(27.4%)로 결정했다.

H3 블록은 전체 580세대 가운데 이전기관을 포함한 전체 특별공급은 415세대(71.6%)이며 일반공급은 165세대(28.4%)가 공급된다.

특히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생애최초 등 기타 특별공급 물량은 전체 분양세대 가운데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비율(40%)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각 비율을 적용했다.

H2, H3의 당첨자 발표일은 동일하므로, 1인이 H2, H3 블록을 동시에 신청할 경우 모두 무효처리 된다.

단, 특별공급신청자는 일반공급도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나 동시에 당첨될 경우 일반공급은 무효처리 된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오는 22일 사업주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권봉기 시 주택과장은 “세종시가 행정중심도시로서 비자발적으로 이주해온 공무원을 수용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비율을 정했다”며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주의사항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 접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주택 청약 모집비율에 대해 공무원 등의 특공비율이 지나치게 높은점을 고려해 청약비율을 일정부분 조정했지만, 공무원이 자신들이 소속한 정부기관과 부처 등의 이전에 따라 비자발적 이전이라는 점에서 특공비율을 계속 대량으로 유지키로 한 것에 대해 일반 시민들의 불만은 여전히 높다.

최근 중기부가 대전청사에서 세종청사 이전을 희망한 것 등을 예로볼때 대전↔세종(행복도시)간의 생활권이 거의 동일하다는 점과 부처 이전 역시 중기부 공무원 대다수가 세종청사 이전을 원해서 오는 것이지만 일부에서는,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점을 노려서 특공을 받기 위해 세종청사 이전을 희망한 공무원들이 많다는 일반 시민들의 지적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바늘구멍 혹은 로또로 불리는 현재의 세종시 행복도시 내 아파트 청약 당첨은 특공의 벽에 부딪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세종시 거주 일반 시민들이 행복도시에 아파를 마련하기에는 여전히 불평등한 주택정책이라는 점에서 행복청과 세종시에 대한 불만 여론도 상존한다는 여론이 높다.

한편, 향후 27일 H2·H3 블록 견본주택 온라인 개관에 이어 2월 1일부터 3일간 청약접수가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9일 있을 예정이다.

김태환 기자  nicetaehw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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