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업부의장 자랑스런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세종=세종인뉴스 / 자체] 김부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장승업 부의장은 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대한국민대상위원회(위원장 안응모)와 대한국민운동본부(대표 신현두)가 주최하고 엔디뉴스가 주관하는‘자랑스런 대한국민 지방자치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세종시의회 장승업부의장(새누리당) 자랑스런대한민국 상(사진제공=세종시의회)

대한국민운동본부는 장승업 부의장이 평소 성실한 자세로 의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책임있게 추진하면서, 특히 지역내 주민갈등 해소에 노력하였으며 세종시의회 부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동료의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승업 부의장은“이 상은 저 개인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세종시의회 전체에게 주는 상이며, 앞으로 자랑스런 대한국민으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봉사의 길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본부에서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각 분야에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리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는 전국단위 행사이다.

시상식을 주관한 관계자는 특히 장승업 부의장은 평소 원만한 성품으로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등 동료의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워 의회 의원간의 불협화음이나 서로 다른 의견 충돌이 있을때 조정능력을 발휘 하여 의원간 화합을 이뤄내는 3선 의원의 저력을 보여준 점이 '2015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을 수상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장 부의장은 세종시 연동면과 연기면 지역구 의원으로 연기군의회 부의장과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거쳐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 세종시의회 부의장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편집국장 김부유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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