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동주 변호사,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와 MOU체결

▲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동주변호사 홍익대 세종캠퍼스 총학과 상호협력 M0U를 체결했다

[세종=세종인뉴스]홍익대 세종캠퍼스 총학= 지난 15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세종시 소재 홍익대학교 총학생회가 총선 출마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상호 연계하기로 한 이번 협약식이 사실상의 지지선언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종시 출마를 공식화한 새누리당 김동주 예비후보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는 지역사회발전과 지역 대학생 고층 해결 등에 공동으로 대응키로 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예비후보와 총학생회는 서로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각종 홍보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에 나선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대학 예산/결산 검토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등 사학관련법 ▲대학생 복지정책 학비 절감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한 법률자문을 지원한다.

조현경 총학생회장은 “말보다는 실천으로, 독단보다는 소통으로, 다양한 연령층, 분야별 많은 분들의 말에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일 줄 아는 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우리는 원칙과 신뢰의 정치, 변화와 쇄신을 이끌수 있는, 정당과 이념을 떠나 청년실업 등 젊은이의 고통을 감싸줄 수 있는 분을 지지한다”며 사실상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부모님들은 자녀 등록금을 마련하느라 등골이 휘고, 대학생들은 학자금대출 상환에 쫓겨 ‘알바’에 매달리는 현실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있어 힘을 얻는다”며 “이런 학생들의 꿈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보도자료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에서 보내온 보도 자료로 관련기사 내용에 대한 책임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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